멤버 츄의 퇴출 발표로 논란인 그룹 이달의 소녀가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는 내년 3월 3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단독 콘서트 ‘루나 퍼스트 라이드 루나더월드 인 도쿄 2023’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달의 소녀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다.
한편 지난 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츄를 금일부로 이달의 소녀 멤버에서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결의했다”며 츄가 스태프들을 향한 폭언, 갑질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와 동료들이 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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