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루, 9월에 ‘운전자 바꿔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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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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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 사진=연합
이루. 사진=연합

태진아의 아들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된 가운데 과거도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루는 전날 범 용산구리 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에 마신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이루의 음주운전 신고를 받았다. 이후 이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다만 이루의 동승자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혈중알코올농도 등 이루의 음주 상태를 입증하지 못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경찰은 이후 폐회로텔레비전(CCTV)에서 이루의 운전 모습을 확인하는 등 ‘운전자 바꿔치기’가 이뤄진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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