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오늘 첫방 앞두고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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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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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트롯2')
(사진='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오늘 22일 첫방송을 앞두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미스터트롯2’의 심사위원은 ▲장윤정 ▲붐 ▲장민호 ▲김연자 ▲진성 ▲문희경 ▲이홍기 ▲츄 ▲강다니엘 ▲알고보니 혼수상태 ▲이현우 ▲홍지윤 ▲이은지 ▲김해준이 활약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NEW 트로트 스타’ 발굴에 나서는 ‘레전드 마스터’ 3인의 심사 기준이 공개됐다.

트로트 역사의 대가인 김연자, 진성, 장윤정은 자신들이 가진 관록과 인재를 꿰뚫어 보는 안목을 200% 발휘해 트로트계의 판도를 뒤흔들 예정이다.

(사진='미스터트롯2')
(사진='미스터트롯2')

진성은 "어린 친구들에게 인성은 굉장히 중요하다, 진정한 가수가 되려면 인성이 바탕이 된 다음 노래가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완성되었을 때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책임감이 담긴 심사 기준을 밝혔다.

김연자는 "'미스터트롯2'의 참가자는 노래와 끼는 기본"이라며 "대중들에게 노래를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잘 전달하는지, 얼마나 감동을 줄 수 있는지를 보려고 한다, 나아가서는 세계에 'K-트롯'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큰 울림이 있는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미스터트롯2')
(사진='미스터트롯2')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함께한 장윤정은 이번 ‘미스터트롯2’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장윤정은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마스터들도 마음을 다해서 심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미스트롯1'부터 '미스터트롯1', '미스트롯2'까지 전 시즌을 함께 하며 수많은 참가자들을 만났다, 그들에게서 느끼고 배웠던 부분들을 이번 심사에 적용해보려고 한다"라며 "절실함, 눈빛, 개성 이 세 가지가 마음을 흔든다면 기꺼이 하트를 줄 생각이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사진='미스터트롯2')
(사진='미스터트롯2')

한편 '미스터트롯2‘은 미스&미스터트롯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임영웅, 송가인, 김호중 등 대스타를 탄생시켰다. 국내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만큼의 열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스터트롯2’는 22일 오후 10시 TV 조선에서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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