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유재석 등 초호화 하객참석...박수홍 결혼식 누구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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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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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사진=박수홍 인스타그램)

박수홍이 오늘 23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23세 연하 김다예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해 7월 혼인신고한지 1년5개월여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와 가족과 벌이는 소송문제로 식 자체가 늦어졌다고 전해진다.

1부는 개그맨 손헌수, 2부는 MC 붐이 사회를 본다. 축가는 박경림을 비롯해 ‘멜로망스’의 김민석, 트로트가수 이찬원, 코미디언 이동우, 김인석, 조혜련이 부를 예정이다.

이외에도 절친한 코미디언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등이 하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친형의 횡령 혐의 등으로 법적 싸움 중인 가족들의 참석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캡처)
(사진='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캡처)

앞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4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된다. 박수홍은 최근 공개한 청첩장에서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여러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리고 있다.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신혼집을 첫 공개했으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이 사랑꾼’에서는 결혼식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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