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사내’ 매력 흘리는 현장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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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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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재킬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지난 20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재킷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앨범 재킷 촬영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져 ‘사내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트렌디한 무늬의 짙은 색 정장을 착용하고 청색 도자기와 하회탈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스럽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정동원은 카메라 앞에서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포즈를 요구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르고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메인 의상으로 선정된 은박 자수가 돋보이는 검정색 도포를 착용하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동원은 전통악기와 부채 등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이 가장 좋아하는 의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초록색 도포를 입은 마지막 촬영에서는 ‘오간자’에 대해 설명하며 “이 오간자 사이를 이렇게 걸어 다니면서 조선시대의 멋쟁이 느낌을 보여주는 콘셉트이다”라고 말하며 해당 콘셉트 촬영의 핵심 포인트에 대해 콕 집어 설명해 주기도 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전격 컴백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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