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프로필, ‘환혼2’ 간절한 진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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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2.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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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정이 드라마 ‘환혼2’에서 케미를 뽐내는 가운데 그의 프로필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6회에서는 장욱(이재욱 분)이 진부연(고윤정 분)을 향해 매일 깊어지는 운명적 사랑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은 진부연이 말하는 낙수의 새알 이야기와 단향곡, 심장이 쿵쾅거린 깍지에 혼란스러워했다. 진부연 역시 무심결에 내뱉은 단향곡 발언에 당황하면서도 "믿든 말든 맘대로 해"라며 "어쨌든 이 손은 내 손이고 이 손으로 널 안아도, 재워도, 그건 나야. 그러니까 이렇게 보고 있을 땐 정신 차리고 똑바로 봐줘"라며 자기를 봐달라는 간절함을 전했다.

한편 고윤정의 프로필은 1996년 출생으로 현재 27세다. 학력은 서울미술고등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데뷔 전 잡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9년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역으로 데뷔했다.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이름을 점차 알리며 배우 이정재가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오는 2023년에는 디즈니플러스 공개 예정인 무빙에도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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