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불트)’ 황영웅-손태진-남승민-신성 '투표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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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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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불타는 관심을 받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트롯 광풍의 시초를 만든 서혜진 사단이 선보인 ‘인생 역전 트롯 오디션’으로 첫 방송부터 MBN 사상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은 ‘국민응원 투표’를 진행하며 이틀 만에 20만 표를 돌파하기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초부터 트로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지피고 있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 측은 지난 2회 방송 직후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나우'를 통해 응원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7명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1주 차 ‘국민응원 투표’는 1월 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현재는 마감이 되었다. 해당 결과 발표는 오는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3회를 통해 1주 차 인기투표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 나우’ 측에 따르면 현재 황영웅-손태진-남승민-신성이 ’국민응원 투표’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이며, 에녹-민수현-전종혁-김중연-박민수가 맹추격 중임이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불타는 트롯맨' 측은 잔혹하고 살 떨리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의 시작을 알리는 ‘3회 예고’를 공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은 “팀 미션에 데스매치가 더해지면서 단 한 팀만 살아남게 되는, 가혹한 운명의 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45팀의 트롯맨들이 필살기를 모두 꺼내든 채 그들의 ‘힘’을 제대로 터트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파워쇼를 완성했다. 화요일 밤을 전율로 물들이게 될 대단한 무대가 쏟아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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