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남편 권기범의 직업과 회사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남편 아유미는 신랑 권기범의 사업장이 있는 방산시장을 찾아갔다.

아유미는 시아버지도 만났다. 앞서 권기범은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했고, 현재는 독립해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방산시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깔끔한 사무실과 공장, 작업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는 배우 황정음의 베이비샤워에서 만난 지인의 권유로 권기범과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났다. 이들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식 두달전 동거를 시작했다.

한편 권기범의 직업은 포장 패키지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방산시장에서 과자 봉지, 라면 봉지 만드는 제조업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회사는 (주)자성X이라는 중소기업으로 대표자명 권기범, 사업내용 비닐포장이다. 직원수는 10명 내외며 매출액은 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