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이혼' 서주원 외도 비난에 인스타 댓글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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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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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 서주원. 사진=아옳이 유튜브 캡처
아옳이, 서주원. 사진=아옳이 유튜브 캡처

유튜버 아옳이의 전 남편이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외도 의혹으로 비판 세례를 받으며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했다.

지난 11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과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이혼의 이유는 서주원이 수 차례 외도를 저질렀기 때문이며, 자신이 보증금을 내주고 홍보한 서주원의 레스토랑에서 서주원이 상간녀와 스킨십하는 모습을 보고 힘들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아옳이는 "이미 같이 사는 동안 금전적으로 충분히 도와줬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이라도 더 가져가려는 모습을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고 힘들었다"고 재산 분할 과정에서의 문제도 적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서주원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쓰거나, 서주원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평점을 테러하는 등 지탄을 이어갔다. 결국 서주원은 SNS 댓글 기능을 막았고,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진 않았다.

한편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1’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카레이서이자 사업가 서주원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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