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양이 컴백한 가운데 자신의 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태양과 지민의 세계관 충돌이 가능했던 진짜 이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그는 자신의 기본 프로필을 보던 중 '키 173cm에 58kg'라고 적힌 신체 수치에 대해 "신체 정확한 수치는 노코멘트로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특히 최근 출생한 자신의 아들에 대해 "이제 돌이 막 지났는데 와이프를 닮아서 너무 예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결혼하며 2021년 12월 득남했다. 두 사람은 2014년 태양의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서 처음 만났다. 이후 다음 해인 2015년에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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