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특집, 영철·현숙 양가 부모님 만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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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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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돌싱특집, 10기 영철, 현숙. 사진= 유튜브 캡처
나는솔로 돌싱특집, 10기 영철, 현숙. 사진= 유튜브 캡처

'나는 SOLO(솔로)' 10기 영철과 현숙이 재혼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 1월 17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깽'에는 '첫 뽀뽀는?? 다툰적은?? 나는솔로 10기 현숙, 영철 먹방 Q&A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들은 러브스토리와 갈등, 연봉 등 다양한 질문을 받아 답변했다.

'연봉을 공개했냐'라는 질문에 영철과 현숙은 "서로 공유했다. 서로의 연봉에 만족했다"라고 답했다. '나는 솔로' 촬영 끝나고 첫 데이트를 묻자 "촬영 끝나고 바로 사귀지는 않았다. 사귀자는 말이 없어서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빠는 오빠 나름의 계획이 있었던 거다. 편지랑 용돈이 들어있는 카드를 주더라. 편지에 '나랑 사귀자'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첫 뽀뽀에 대한 질문에 현숙은 "오빠가 부산까지 와주고 편지랑 카드까지 넣어줬는데, 내가 준비한 게 아무것도 없어서 오빠한테 '뽀뽀라도 해줄까?'라고 물으며 뽀뽀를 해줬다"라고 했다. 

한편 이들은 최근 양가 부모님을 만났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영철은 "어머니가 '나는 솔로' 방송을 보시면서 계속 현숙 얘기를 하셨다. 현숙이를 6번이라고 부르셨는데 계속 6번 얘기를 했다.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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