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모델 김칠두와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덩이들고 촬영! 너무나 멋있는 모델 김칠두 선생님과!"라는 멘트와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가죽 부츠와 라벤더 색상의 누빔 패딩을 입고 허리를 조여 멋을 내 김칠두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해당 사진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방송된 '복덩이들고(GO)'에서는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 복덩이 삼남매(송가인·김호중·허경환)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송가인은 무대 뒤에서 꼼꼼하게 동선 체크를 하는 등 열혈 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이뿐만 아니라 수준급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턴으로 프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5일 12회로 마지막회를 앞둔 '복덩이들고(GO)'에서는 여정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에게 선사하는 복남매의 '종합 선물 세트' 같은 무대가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