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이하늬...출산 후 강렬한 액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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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2.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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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CJ ENM 제공
이하늬. 사진=CJ ENM 제공

'유령' 이하늬가 출산 후 복귀했다.

배우 이하늬는 절찬 상영중인 영화 ‘유령’에서 강렬한 액션과 깊이 있는 감정연기로 ‘박차경’이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하늬 주연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소속사 사람 엔 터테인먼트는 23일 이하늬가 영화 ‘유령’에서 항일조직 흑색단 스파이 ‘유령’의 죽음을 목격한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으로 분해 깊은 내면 연기와 더불어 강렬한 리얼 액션으로 스크린을 장악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알렸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하늬 액션 미쳤다”, “이하늬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영화를 보고 이하늬에게 입덕했다”라며 이하늬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각각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통상적인 여성 액션을 뛰어넘었다”라는 등 ‘유령’ 속 여자들의 이야기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하늬는 주연의 영화 ‘유령’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한편 이하늬는 2021년 11월 비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한 달 후, 결혼식을 올렸다.  연예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는 한 영상에서 그의 배우자(남편)가 연상의 직장인이라며, "미국 교포 출신에 재력이 상당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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