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웨딩드레스 무엇?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과 새 신부 김다예의 웨딩드레스 숍 투어가 공개됐다. 떨리는 마음으로 김다예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기다리는 박수홍은 연신 웃음을 지었고, 김다예는 공개 전 “울지마라, 여보”라며 박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드레스가 공개되자 박수홍은 “여보가 보석함 같아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였다. 박수홍은 이후에도 계속 커튼이 여닫힐 때마다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눌렀다. 곧이어 가족 같은 사이인 박수홍의 매니저와 노종언 변호사까지 합류하며 분위기는 한껏 화기애애해졌다.

이날 김다예는 총 6벌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과연 어떤 드레스가 최종 선택됐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가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