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 동방 추락 사망 노부부, 유서에 적혀져 있던 충격적인 내용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노부부가 동반 추락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2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24일) 오후 7시 40분쯤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모 아파트 12층에서 부부 사이인 80대 남성 A 씨와 70대 여성 B 씨가 떨어졌다.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당시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아내인 70대 여성 B 씨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남편인 80대 남성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이들 부부가 남긴 메모지와 가족 진술 등으로 미뤄볼 때 이들이 건강 문제 등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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