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0년, MZ 세대들 월급의 34%를 국민연금에 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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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1.24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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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MZ 세대들 월급의 34%를 국민연금에 내야 합니다

국민연금을 이대로 놔둘 경우 2055년 기금이 바닥나고 2060년에는 월 소득의 34%를 보험료로 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초저출산이 그대로 이어질 경우, 2070년에는 근로자들이 소득의 42%를, 노인들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료로 내야 한다.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 재정추계전문위원회(추계위)는 5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재정추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잠정치(시산 결과)를 이번에 확정한 것이다.

앞서 지난 1월에는 2046년 합계출산율이 1.21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기금은 2055년 고갈되고 2060년 보험료율(부과방식비용률)은 29.8%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합계출산율이란, 여성 한 명이 15~49세에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하지만 2060년에는 이미 기금이 고갈된 이후이기에 '그해 걷어 그해 지급하는 식'으로 연금이 운영될 수밖에 없다. 이때 적용되는 보험률을 '부과방식 비용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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