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카페' 데려가 만취하도록 술 먹이고 성추행한 20대 남성
20대 남성이 채팅으로 만난 초등생을 룸카페로 데려가 만취가 되도록 술을 먹이다 결국 병원으로 입원하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채널A 뉴스는 한 20살 남성이 채팅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룸카페 안으로 데려가 성추행했다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흰옷을 입고 있던 남성은 술병을 검은색 비닐봉지에 넣어 감춘 뒤 상가 계단을 올라갔다.

이후 한 여성을 부축하듯 계단을 내려오더니 다시 되돌아 올라갔다. 하지만 3시간쯤 뒤 경찰관과 소방관들이 여성을 들것에 싣고 내려왔다.
앞서 초등생 자녀를 찾아달라는 신고가 2일 오후 5시께 경찰에 접수됐다. 신고 내용은 "자녀가 채팅으로 알게 된 사람을 만나러 간다고 했는데 술을 마셨는지 말을 제대로 못한다"는 내용이었다.
출동한 경찰은 밀폐된 룸카페 안에서 20살 남성이 초등생을 성추행한 정황을 확인했다.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성범죄는 확인될 경우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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