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양 적다고 리뷰남긴 손님 기억해뒀다가 많이 줬는데 '별점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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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12.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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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양 적다고 리뷰남긴 손님 기억해뒀다가 많이 줬는데 '별점 테러'

콩나물이 적다고 불평한 손님에게 다음번 주문에 콩나물을 더 제공했지만 별점 테러만 당했다는 한 음식점 사장의 하소연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앱에 올라온 한 아귀찜 전문점의 리뷰가 갈무리돼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한 고객은 아귀찜집에서 '아귀알찜'을 시켜 먹은 뒤 사진과 함께 짧은 음식 리뷰를 남겼다. 

그는 "맛있다. 그런데 전 콩나물을 좋아하는데 양이 조금 적다. 그래도 맛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별점 5개 중 4점을 부여했다. 

이에 사장은 "콩나물이 부족하다고 느끼셨군요. 요청사항에 콩나물 많이 달라고 하시면 그냥 더 넣어드리겠다"며 "맛있게 드셨는데 콩나물 때문에 별 한 점(까인 게) 가슴이 쓰려온다"고 답했다. 

 

이후 해당 고객은 한달여 만에 같은 가게에서 '아귀찜 1인분'을 주문했고 리뷰를 남겼다. 

 

그는 "1인분은 처음 시켰는데 콩나물 먹은 기억밖에 없다. 예전에 시켜 먹을 땐 맛있었는데 1인분은 아닌 것 같다"며 별 2점을 줬다.

 

사장은 고객이 남긴 별 2점 리뷰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사장은 "저번에 콩나물 좋아하는데 양이 적다며 별 4개 리뷰 달아주셨다"면서 "이번엔 요청사항에 콩나물 많이 달라고 해 더 챙겨드렸는데 어찌 이리 악의적으로 리뷰를 남기시냐"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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