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사파리서 사자가 트램 들이받아 유리 출입문 박살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사파리 트램에 사자 머리가 들어오는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1시께 에버랜드 사파리월드에서 운행 중이던 관람용 사파리 트램에 사자 한 마리가 부딪혀 출입문이 부서지는 사고가 났다.
사자 머리와 다리가 트램 안쪽으로 들어오며 승객 28명이 공포에 떨어야 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 측은 우리에 있던 사자 무리가 몸싸움하다 한 마리가 튕겨 나가면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고 직후 관람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고 덧붙였다.
다만 주변에 사자 여러 마리가 더 있었던 만큼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이번 사고는 최근 새로 무리에 합류한 사자와 기존 사자 무리와의 서열 싸움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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