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살해' 의혹 받고 있는 여성이 9살 딸 죽기 전 찍은 사진
사지마비를 앓던 9살 소녀가 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망한 소녀의 몸 속에서는 치사량 이상의 마취제가 발견 됐는데 소녀가 죽기 전 만난 사람은 단 한 명, 그녀의 엄마 뿐이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메트로는 그리스 여성 룰라 피스피리구(Roula Pispirigou, 33)가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피스피리구의 딸 조지나(Georgina, 9)는 갑작스러운 발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이후 8개월 간 병원에 입원해 있던 조지나는 지난 1월 세상을 떠났다.
사후 부검 결과 근육 조직에서 의사의 처방이 없었던 마취제 케타민이 치사량 이상으로 발견됐다.
간호사들은 조지나가 사망하기 직전 엄마 피스피리구와 함께였다고 증언했다. 실제로 피스피리구는 조지아가 사망하기 전 딸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의료진의 증언을 토대로 피스피리구는 살인 혐의로 구속됐으나 그녀는 자신의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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