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낳기 싫은데 피임은 귀찮다며 '불임수술' 받아버린 24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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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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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기 싫은데 피임은 귀찮다며 '불임수술' 받아버린 24살 여성

젊은이들 사이에서 결혼을 하지 않는 '비혼주의'나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 족을 선언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가운데 남친도 있고 결혼 생각도 있지만 아이는 절대 낳지 않겠다며 '불임수술'을 받은 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는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며 피임 대신 '불임수술'을 받은 여성 애비 램지(Abby Ramsay)의 이야기를 전했다.

 

24살 여성 애비는 아주 종교적이고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늘 좋은 사람과 결혼해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교육을 받아왔다.

하지만 애비는 성인이 되고 연애를 하면서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특히 모델이자 연기자로 활동 하는 애비는 임신으로 인해 여성의 신체가 변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그는 "임신하는 것은 정말 두려운 일이다. 아무리 상상해도 내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 모습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딩크족임을 선언한 애비는 얼마 전 난관을 제거하는 '여성 불임 수술'을 받았다. 그전까지 애비는 성관계를 갖기 전 피임약을 복용해왔다. 하지만 피임약의 부작용을 알게 된 이후 아예 수술을 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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