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 괴롭히며 행패 부리다가 '강제 거세' 당한 태국 빌런 원숭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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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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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 괴롭히며 행패 부리다가 '강제 거세' 당한 태국 빌런 원숭이들

원숭이들이 많은 동남아 국가들에서는 관광객들이 포악한 성격을 가진 원숭이들 때문에 피해를 겪는 이들이 많다.

 

태국 정부 역시 길거리를 누비며 관광객들의 물건을 훔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원숭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국 당국이 길거리의 원숭이들에게 중성화 수술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태국 펫차부리주 당국이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원숭이들의 집단 중성화 수술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지난 1년간 600마리의 원숭이를 포획한 뒤 중성화 수술을 시켰다.

 

태국의 무앙 지역 같은 경우 최근 원숭이들의 개체 수가 빠르게 증가해 무려 한 지역에 3,000마리가 서식하는 곳도 있을 정도다.

 

수술을 마친 원숭이들은 몸에 중성화가 됐다는 표시를 새긴 뒤 다시 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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