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게 달려드는 핏불 보고 온몸으로 막아 구해낸 여자 택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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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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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게 달려드는 핏불 보고 온몸으로 막아 구해낸 여자 택배 기사

배달 중 위험에 빠진 이웃집 소녀를 발견하고 몸을 날린 택배 기사의 용감함에 전 세계가 감동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택배 기사 스테파니 론츠(Stephanie Lontz)가 핏불로부터 로렌 레이(Lauren Ray, 19)를 구해냈다.

SNS에 공유된 당시 영상을 보면 레이는 거리에 혼자 있는 핏불 한 마리를 발견하고 친근하게 다가갔다.

그런데 레이의 집에서 반려견 맥스가 나오자 핏불은 갑자기 맥스를 향해 달려들기 시작했다.

레이가 맥스를 구하기 위해 머리 위로 들어올렸는데도 핏불은 매섭게 짖으며 맥스를 물려했다. 겁에 질린 레이는 결국 도와달라고 비명을 질렀다.

마침 이 소리를 듣게 된 택배 기사 론츠. 그녀는 즉시 달려와 핏불 앞을 막아 섰다.

론츠가 몸을 던져 핏불을 가로 막는 사이 레이는 맥스와 함께 집 안으로 피신할 수 있었다.

레이는 이날이 자신의 19번째 생일날이었다며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맥스를 구해야겠다는 것뿐이었다. 뭘 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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