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꼬리 성형'했다가 '프링글스 입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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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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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꼬리 성형'했다가 '프링글스 입술'이 됐습니다

패션에도 트렌드가 있듯,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성형 수술에도 유행이 있다.

 

과거에는 브이라인 턱선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원해 과감한 성형을 하는 이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와 자기만의 개성을 살리는 쁘띠 시술이 유행이다.

그중에서도 끝을 살짝 올려 입가에 미소를 만들어주는 입꼬리 성형은 최근 호감도를 높이는 인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과한 욕심은 화를 불러오기 마련이라고 했던가. 귀엽고 밝은 인상을 위해 한 입꼬리 성형이 다소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afamily)'에는 고양이 입술을 연상케 하는 입꼬리 성형 시술을 받은 여성들의 전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성들은 귀여운 인상을 풍기기 위해 최근 유행하는 입꼬리 성형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어딘지 입가가 부자연스럽게 고정돼있고 고양이 입술보다는 콧수염처럼 보였다.

물론 미의 기준은 저마다 다른 법이지만 기존의 입술과의 차이가 너무 큰 탓에 충격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포토샵을 한 것처럼 부자연스러운 입매는 말하고 먹는 간단한 행위조차 어려울 듯 보였다. 

 

미용 목적으로 인중을 과하게 잘라내거나 입꼬리 성형을 하면 직후에는 괜찮더라도 점점 흉터가 드러나거나 입이 닫히지 않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연약한 피부로 형성된 입술의 경우 한번 성형하면 되돌리기 힘들다고 말한다. 

 

성형 후 뒤늦게 유행이 바뀌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부작용 등으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처음부터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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