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나이 차 극복하고 초등학교 제자와 결혼식 올린 남성
"18년 전 처음 만난 이곳에서 당신에게 다시 맹세합니다. 사랑합니다"
긴 시간을 돌아 다시 원점에 도착한 커플은 처음 서로를 아끼던 마음 그대로 평생 함께하기를 약속했다.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포스트에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무려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커플의 사연이 전해졌다.

대만 출신 46살 남성 린(Lin)은 지금으로부터 18년 전인 2002년 지금의 아내 우셩(Wusheng, 29)을 처음 난났다.
당시 린은 28살 청년으로 한 초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하던 중 11살의 제자 우셩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처음 우셩을 만났을 때만 해도 선생님과 제자, 17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이 때문에 지금처럼 관계가 발전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를 마음에 담았고, 무려 18년이라는 긴 연애 끝에 마침내 결혼에 골인했다.
린은 "2002년 내가 그 초등학교로 교생 실습을 나간 건 우셩을 만나기 위한 특별한 여행 같다"라며 "마침내 우린 올해 결혼해 서로의 반쪽으로 살기를 약속했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SNS에 그가 직접 공개한 웨딩 사진 속에는 오랜 시간 서로의 곁에서 함께한 커플의 굳은 사랑이 느껴진다.
두 사람은 서로를 처음 만났던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웨딩 사진을 찍었고, 해당 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복을 빌었다.
18년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랑을 약속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행복을 빌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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