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서 옆모습 사진 올렸다가 뜻밖에 팔로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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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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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서 옆모습 사진 올렸다가 뜻밖에 팔로워 급등

기차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는다며 SNS에 외로움을 호소한 여성은 뜻밖의 팔로워 수 '떡상'을 누리게 됐다.

 

최근 중국 매체 나우뉴스(Nownews)는 기차 여행을 하던 중 뜻밖의 이유로 폭발적 인기를 얻은 여성 모델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대만에서 모델 활동을 하는 유신(Yang Yuxin)은 지난 2018년 가오슝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유신은 창밖을 구경하기 위해 창가 자리를 잡았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그의 옆자리는 비어 있었다.

유신은 왜 아무도 자기 옆에 앉지 않는지 의아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조금 외로웠던 그는 자신의 SNS에 "아무도 내 옆에 오지 않는다. 너무 슬프다"라는 글을 셀카와 함께 남겼다.

 

그의 사진이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이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누리꾼들 옆자리에 아무도 앉지 않는 이유에 대해 "가슴이 너무 커 창가를 다 가리기 때문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당시 유신은 'F컵 모델'로 유명세를 치르며 소소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그런데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그의 SNS 팔로워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이후 유신은 각종 TV 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며, 팔로워 수 55만 명에 육박하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성장했다.

 

그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 꿈에도 몰랐다"며 "이젠 혼자 기차를 타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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