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 유학 온 중국 유학생이 속았다며 올린 학식 사진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언어, 문화를 배우기 위해 한국 유학을 선택하는 외국인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드라마를 보고 유학을 온 한 중국인 유학생이 올린 한국 대학의 한식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매체 전망수는 자신을 한국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이라고 밝힌 한 여성이 게재한 한국 대학의 학생식당 사진과 경험담을 공개했다.

자신을 한국드라마를 보고 유학을 결심해 한국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A양은 최근 교내 학생 식당에서 직접 먹었다고 주장하는 아침, 점심, 저녁 삼시 세끼 사진을 공개했다.
A양이 공유한 사진에는 아침 메뉴로 군만두 3개와 우유 한 팩, 참깨죽 한 그릇 등이 포함됐다.
또, 같은 날 점심 메뉴는 돈가스와 샐러드, 저녁 메뉴에는 밥과 국 김치 그리고 몇 가지 반찬 등이 있는 메뉴였다.
사진을 공개하면서 A양은 "한국의 김치는 맛은 좋지만, 중국인이 먹었을 때 끈적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특히 한국은 채솟값이 비싼 탓에 채소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샐러드를 주문해 먹는 것 외에 없다"라고 했다.
이어 "한국 드라마 속 한국과 진짜 한국의 모습은 완전히 다르고, 우리는 모두 속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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