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화장발과 사진발로 수백만원 뜯어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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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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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화장발과 사진발로 수백만원 뜯어낸 여성

중국 매체 더페이퍼는 최근 엄청난 사진발로 남성들을 현혹한 여성 사기꾼의 이야기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경찰은 한 남성의 사기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준 후 바로 연락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며칠간의 수사 끝에 경찰은 지난달 31일 가해 여성 채모(29) 씨를 잡을 수 있었다.

채씨을 잡고 난 경찰은 믿을 수 없는 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여성의 외모가 피해 남성이 보여준 사진 속 여성과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그는 날렵한 턱선과 큰 눈은 온데간데없고 통통한 얼굴과 작은 눈, 살집이 있는 몸매를 가진 여성이었다. 누가 봐도 다른 사람인 줄로 오해할만한 외모에 경찰도 큰 충격을 받았다고.

알고 보니 채씨는 그동안 엄청난 화장실력과 포토샵 실력으로 남성들을 속여왔다.

 

채씨는 피해 남성들에게 "아파서 병원비가 필요하다", "꼭 살 것이 있다"와 같은 이유를 대며 돈을 빌렸고 자신의 실체가 드러날까 봐 그동안 남성들이 만나자고 하면 여러 가지 이유를 대며 거절했다.

 

그렇게 수많은 사기행각을 벌인 채씨는 약 24,000위안(한화 약 414만 원)에 달하는 돈을 갈취했다.

채씨의 실체를 알게 된 남성은 후회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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