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샵을 다닌지 한 달 만에 대머리가 돼버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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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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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샵을 다닌지 한 달 만에 대머리가 돼버린 여성

중국 매체 시나뉴스는 헤어샵에서 케어를 받은 후 모발의 대부분을 잃어버린 여성 주(Zhou)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지난 4일 중국 창사시 출신의 주는 좀 더 풍성한 모발과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얻기 위해 헤어샵을 찾았다.

 

직원의 설명을 들은 주는 이후 한 달간 그곳에서 모발 케어를 받았고, 추천해 주는 샴푸를 구매해 꾸준히 사용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의 두피에서 이상 증세가 일어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주는 자신의 머리가 처음 빠지기 시작했을 때쯤엔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새 주의 두피는 눈에 띄게 비어버렸고, 헤어샵을 다닌 지 단 한 달 만에 거의 대머리가 됐다.

그제야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주는 탈모의 원인을 조사했고, 헤어샵에서 구매한 샴푸를 의심했다.

 

주는 곧바로 헤어샵을 찾아가 "이 샴푸를 사용하면 머리카락이 잘 풀리지 않았고 오히려 엉켰다"며 "분명 오래된 샴푸를 판매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헤어샵 측은 주의 주장에 반대했다. 그들은 "원래 주가 과도한 호르몬과 탈모 증세가 있었다"며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현재 주는 헤어샵 측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이며, 해당 사건은 시장 감독관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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