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극단적 선택하려는 여대생 품에 꼭 안고 막은 대학생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려던 친구를 필사적으로 막은 대학생들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faithpot'에는 따뜻한 포옹으로 불의의 사고를 막은 대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매체에 따르면 영상은 최근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여학생이 흉기를 들고나와 울면서 난동을 부렸다고 한다.

여학생은 "살아갈 이유가 없다"며 자해를 시도했고 얼마 후 경찰까지 출동했다. 경찰이 제압하려 하자 여성은 괴로워하며 극도로 불안에 떨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다른 대학생들은 그녀를 위로하며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여학생의 주변을 벽처럼 감싸고 따뜻한 품을 내어줬다. 그리고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진심으로 위로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여학생은 서서히 울음을 그치더니 손에 들고 있던 흉기를 내려놓았다. 찰나의 순간이지만 따뜻하고 깊은 마음의 힘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당시 학생들은 여학생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그녀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이 같은 행동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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