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한 코 때문에 '필러' 맞았다가 '실명'한 소녀
  • 뉴스톡
  • 승인 2024.01.19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뚝한 코 때문에 '필러' 맞았다가 '실명'한 소녀

주사 한 방으로 티 안 나게 예뻐질 수 있다는 문구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필러'

손쉽게 낮은 코를 높일 수 있다는 말에 필러를 맞기로 결심한 한 소녀가 돌이킬 수 없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중국 매체 사오스타는 코 필러를 맞았다가 부작용으로 인해 실명하게 된 15살 소녀를 보도했다.

베트남 호치민에 거주하는 한 소녀는 평소 낮은 코가 콤플렉스였으나 성형하기는 부담스럽고 무섭기도 해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런 가운데 뷰티샵의 필러 광고를 접하게 됐고 성형수술보다 저렴한 가격에 시술 시간도 짧은 필러에 매혹됐다.

 

오뚝해질 자신의 코를 꿈꾸며 필러를 맞기 위해 뷰티샵을 찾은 소녀는 설레는 마음으로 수술대에 누웠다.

곧 뾰족한 주삿바늘이 코를 찌르는 감각을 느낀 소녀는 돌연 고통스러운 감각과 함께 왼쪽 눈이 깜깜해지는 것을 느꼈다.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초래이 병원(Cho Ray Hospital)을 찾은 소녀는 의사 헝(Do Quang Hung)으로부터 충격적인 진단을 받았다.

헝 박사는 필러가 혈관으로 들어가 중앙 망막과 동맥을 막아 왼쪽 눈이 실명했다는 진단을 내놓은 것.

 

소녀는 영구적으로 한쪽 눈을 실명했을 뿐만 아니라 한쪽 얼굴이 부었으며 눈꺼풀은 처지게 됐다. 바뀐 얼굴과 실명된 눈으로 이전과 같은 삶을 살 수 없다는 사실에 소녀는 절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