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결제' 하겠다더니 수신 차단하고 잠수탄 10대 빌런
10대 고객에게 음식값을 '먹튀' 당했다는 한 음식점 점주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배달..거지에게 당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아내와 함께 자영업을 하고 있다. 그는 며칠 전 새벽 1시경 배달 앱 주문을 한 건 받았다.

그렇게 주문을 받고 조리를 하고 있는 그에게 손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고객은 카드를 잃어버렸다며 계좌이체를 해주겠다 했다.
다만 고객은 현재 은행이 점검 중이라 3시 이후로 보내주겠다며 시간을 끌었다. A씨 부부는 고객을 믿었고, 아내가 대신 배달을 하러 갔다고 한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3시가 넘도록 고객은 돈을 부쳐주지 않았다. 고객은 착신 금지까지 설정해뒀고, A씨는 다음 날 아침 직접 찾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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