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하도 찍어서 귀찮아 인상쓰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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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1.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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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하도 찍어서 귀찮아 인상쓰는 아기

한 번뿐인 신생아의 예쁜 모습을 남겨주기 위해 카메라 셔터를 누르자 아기는 귀찮은 티를 팍팍 냈다.

온라인 미디어 bomb1은 세상의 빛을 본 지 3주 된 아기의 신생아 촬영 사진을 공유했다.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크리스티안(Christian Musa)은 3주 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예쁜 공주인 루나(Luna)를 낳았다.

루나의 신생아 모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 촬영을 진행한 크리스티안은 촬영된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껏 보아온 여느 신생아 촬영 사진들과 사뭇 달랐기 때문이다.

 

새근새근 잠을 자거나 목 놓아 우는 아기들과 달리 루나는 짜증 섞인 표정으로 카메라는 바라보고 있다.

루나는 미간의 잔뜩 힘을 주고 작은 입술을 야무지게 모아 마치 표정으로 화를 내는 듯하다.

 

어른이 지을법한 표정의 루나를 보며 크리스티안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은 크게 웃었다.

특히 신생아들의 시력은 원시 상태에 가까워 눈 마주침이 불안한데 루나는 큰 눈으로 또렷이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울거나 잠만 자는 아기의 행동은 아니지만 오히려 다양한 표정을 지어 사진작가가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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