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0억원 부동산 사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2,500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자 중 한 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에 연루된 기획부동산 업체 네 곳은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를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땅을 팔았다.
이들은 "유명인들도 땅을 샀다"며 피해자들을 설득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피해 규모는 약 2,500억원대이며 피해자만 약 3천 명에 달한다.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을 두고 전문가들은 정상적인 투자 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일부는 피해자들이 '투기'를 하려다 피해를 입은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업체가 홍보한 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거나 직접 발품을 팔았더라면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렸을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게다가 미공개 정보를 제시 받으며 투자를 권유받았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투자로 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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