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논란을 일으키며 '세상에서 가장 검은 아기'
너무나도 검은 피부로 포토샵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흑인 아기 에담(Edam)이다.
중국 매체 토우탸오는 세상에서 가장 검은 아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아기 에담의 근황을 사진으로 전했다.
에담은 태어남과 동시에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실존 여부를 두고 논쟁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자그마한 아기는 말 그대로 순순한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에담은 갓난아기와 잘 어울리는 밝은 색의 옷을 입고 있지만 눈동자까지 새까만 탓에 사랑스럽다는 말보다 징그럽다는 말을 훨씬 더 많이 들어야 했다.
실제 사진 속 에담의 모습은 커다란 까만색 동공 옆으로 미세하게 스쳐 보이는 흰자와 이빨, 손톱을 제외하면 모두 까맣다.
에담의 부모는 출산했을 때를 회상하며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우리 부부도 충격에 휩싸였지만 아이를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받아들였다"라며 에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행히 건강하게 자란 에담은 지난해 4살 생일을 맞았다.
사진 속 에담은 자신과 정반대되는 백인 남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여전히 놀랍도록 검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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