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랜 시간 침대에 누워 드라마 보던 19세 소년 뇌졸중으로 사망
홍콩 매체 오리엔탈데일리는 오랜 시간 침대에서 꼼짝 않고 드라마를 보던 19살 소년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중국 장쑤성(Jiangsu)에 살고 있던 고등학교 남학생은 오랜 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드라마 시리즈를 보다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평소 가만히 누워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걸 즐기던 소년은 사건 당일에도 다른 날과 똑같이 휴대폰을 들고 침대에 누워 드라마를 보고 있었다.

한참 재밌게 드라마에 빠져 있던 중 소년은 갑작스레 급성 뇌졸중이 왔고, 팔 다리가 마비돼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을 거두었다.
의사에 따르면 소년은 뇌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져 급성 뇌졸중을 일으켰다.
이후 인터뷰에서 담당 의사는 "숨진 학생은 50세 이상 중년에게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뇌졸중을 앓았다"라며 "이는 운동 없이 오랜 시간 누워 생활하는 습관 때문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덧붙여 "아직 나이가 젊은데도 혈관이 매우 늙고 탄력이 없어 변을 당한 것"이라며 "늘 같은 자세로 운동도 하지 않고 몸을 움직이지 않는 건 건강 적신호 계기가 된다"고 경고했다.
혹 지금 주말이라고 침대에 누워 휴대폰만 하며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면 빨리 일어나 스트레칭을 한 번씩 하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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