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재롱잔치 현장에서 포착된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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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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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재롱잔치 현장에서 포착된 공통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린이집 재롱 잔치에서 발견되는 공통점에 대한 글 한 편이 올라왔다.

재롱 잔칫날이 되면 아이들은 알록달록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다.

처음에는 긴장한 듯 보이지만, 신나는 반주가 흘러나오면 고사리 손을 흔들며 무대를 장악해 아빠와 엄마 눈에서 하트가 나오게 만든다.

다만 이때 낯선 환경에 놀라 눈물을 터트리는 아이들도 간혹 발견된다.

이런 아이들은 닭똥같은 눈물을 쏟는 모습마저 귀여워 객석의 호흥을 유도하는데, 더욱 재밌는 점은 따로 있다.

바로 무대에서 울음이 터진 아이일수록 더 열심히, 노련하게(?) 춤을 춘다는 것.

실제 몇몇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서도, 얼굴은 엉엉 울고 있는데 몸은 선생님께 배운 율동을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하고 싶은데 욕심 만큼 안 돼서 그런걸까", "하기 싫은데 이미 몸이 반응하는 상황" 등의 추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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