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를 주인과 함께 구출하고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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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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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를 주인과 함께 구출하고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강아지

동물 전문 매체 러브뮤는 버려진 고양이들의 아빠가 된 강아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3주 전, 미국 메릴랜드주에 사는 비행기 조종사 빅토리아(Victoria)는 그녀의 강아지 터보와 함께 외출을 하던 길이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그녀가 문 밖으로 나왔을 때 작은 새끼 고양이가 '야옹'하는 소리를 들었다. 

집 앞에는 작은 고양이가 버려져있었다. 빅토리아는 어미가 있는지 주위를 둘러봤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결국 그녀는 고양이를 들어올려 차에 태우고 출발하려고 했다.

그런데 계속 다른 곳에서도 울음소리가 들렸다. 

이때 터보가 집 뒷마당에 있는 수풀 더미로 달려가더니 두 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더 발견했다.

고양이들은 비를 쫄딱 맞아 젖은 채로 추워 벌벌 떨고 있었다.

이중 제일 작고 왜소한 녀석은 몸을 잘 가누지도 못했다. 치료를 받지 못하면 곧 죽을 것 처럼 위독해 보였다. 

 

심각성을 느낀 빅토리아는 수의사에게 달려갔다.

터보는 혹시라도 새끼 고양이가 잘 못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녀석도 고양이들이 갓 태어나서 여리고 약한 새끼 고양인지 아는 듯 보였다. 

이후 빅토리아는 고양이를 계속 보살폈다. 옆에서 그 과정을 모두 함께한 터보도 무엇이든 함께 도우려했다.

다행히 사랑을 듬뿍받은 새끼 고양이들은 점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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