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에 반사된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은 독특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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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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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에 반사된 연인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은 독특한 사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앳이마이너는 호주 출신 사진작가 피터 아담스-숀(Peter Adams-Shawn)의 '링스케이프(Ringscapes)' 시리즈를 소개했다.

'링스케이프'는 반지에 비친 연인의 모습을 찍은 시리즈 사진 작품이다.

피터가 이런 로맨틱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우연이었다.

평소 결혼 사진가로 활동하던 피터는 한 결혼식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결혼사진의 일환으로 결혼 반지를 찍었던 피터는 그 위에 신랑이 신부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맺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반지에 반사된 연인의 로맨틱한 모습에 마음이 끌렸던 피터는 본격적으로 '링스케이프'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많은 신랑 신부를 반지 위에 담았다.

피터는 "반지 위에 연인을 담아내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며 "두 사람에게 평생 남을 시간을 아름답게 간직했으면 했다"고 말했다.

한편 피터는 앞서 하객 눈동자 속에 담긴 신랑 신부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아이스케이프(Eyescapes)'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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