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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걷지도 못할 만큼 체중이 늘어나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남성이 딸의 결혼식을 위해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에 사는 클로이(Chloe)의 아빠 드류 도날드슨(Drew Donaldson)은 무려 280파운드(약 127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몇 년 전 아내와 이혼하고 클로이를 혼자 키우게 된 드류는 그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이 무려 476파운드(약 215kg)까지 불어났다.드류는 급격하게 살이 찐 탓에 혼자 걷는 것은 물론 샤워나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것조차 클로이

자식을 괴물 취급하며 세 번이나 살해를 시도한 매정한 아빠가 공분을 사고 있다.최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은 남자이지만 여자의 몸으로 태어난 자식을 죽이려한 아빠에 대해 보도했다.중국 허난 성 안양 현에 거주하는 양 시아오칭(杨 小青)은 딸을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가족들에게 알렸고 이에 남편은 태어날 딸을 손꼽아 기다렸다.몇 달 후 시아오칭은 힘겹게 출산을 한 끝에 아기를 낳았지만 의사에게 "아기가 여자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염색체는 남자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이에 실망감과 함께 충격에 휩싸인 남편은 "이 아기는 여자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된 '올랜도 참사'에서 아들을 구하고 대신 목숨을 잃은 엄마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NBC 뉴스는 자신의 몸을 던져 아들 아이제이아 핸더슨(Isaiah Henderson)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엄마 브렌다 마르케스 맥쿨(Brenda Marquez McCool)에 대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렌다는 종종 아들과 함께 펄스 클럽을 찾아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사건 당일에도 두 사람은 그 자리에 있었다.그러던 도중 테러범이 들이닥쳐 총격을 가하자

12시간 간격을 두고 촬영했다는 한 유명 블로거의 몸매 비교 사진이 논란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몸매 관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올해 26세 블로거 티파니 브리엔(Tiffany Brien)이 최근 올린 몸매 비교 사진을 소개하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고 전했다.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티파니는 최근 12시간 간격을 두고 촬영한 몸매 비교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왼쪽은 배가 임신부처럼 나왔고 오른쪽은 배가 쏙 들어가 갈비뼈가 보일 정

겉은 멀쩡하지만 속이 파손된 사과를 보여주며 '학교 폭력'이 올바르지 못한 행동임을 가르친 선생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학생들에게 '폭력은 상대방의 내면에 큰 상처를 준다'는 것을 가르친 선생님에 대해 보도했다.영국 탬워스 지역에서 심리 수업을 담당하는 로지 더튼(Rosie Dutton)은 학생들에게 '폭력'을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이날 로지는 멀쩡한 사과 하나와 바닥에 떨어져 속이 망가진 사과 하나를 들고 온 뒤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그런 다음 그녀는 학생들에게 "두 사과의 상태를 설명

한 여성이 한밤 중 자신의 방에서 엄청난 크기의 뱀을 맞닥뜨린 소름끼치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호주 퀸즐랜드 주의 한 게스트 하우스에서 잠을 자던 여성 트리나가 길이 4.8m짜리 거대 비단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늦은 새벽 트리나는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 눈을 떴는데 곧 소스라치게 놀랐다.자신의 옆으로 엄청난 길이의 뱀이 액자와 옷걸이 등의 가구를 천천히 지나가고 있었기 때문이다.트리나는 숨도 못 쉴 정도로 너무 놀랐지만 다행히 소리를 지르는 등 뱀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