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주로 밤에 관찰 되며 기괴한 생김새를 가져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는 나방, 나비와 매우 흡사하지만 이미지는 정 반대인 안타까운 곤충입니다.
최근 나방 중에서도 귀여운 나방이 있다며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복실복실한 털을 가진 이 나방은 누에 나방으로 비단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인간이 키워온 가축이며 인간에게 너무 길들여져 도움 없이는 자연에서 생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냥 날개 달린 햄스터 같다" "누에가 커서 이렇게 된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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