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올라 온 한 장의 사진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진 속에서는 너구리 한 마리가 자신과 닮은 너구리 인형을 향해 두 앞발을 활짝 뻗고 있습니다. 이내 인형을 품에 안은 너구리는 소중한 친구라도 만난 듯 너무나 애틋하게 너구리 인형을 끌어안고 말았는데요, 너구리 인형이 자신과 같은 살아있는 너구리라고 생각했던걸까요? 너구리 인형을 소중히 품에 안고 있는 너구리의 모습에서 그 동안 가족과 친구와 많이 그리웠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출처 : https://twitter.com/natureslover_s/status/1243646978744975361?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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