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않은 천사표 공익근무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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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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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대에 가기에 정신적, 혹은 육체적으로 부족한 사람은 현역 부적합 판정을 받고 면제를 받거나 공익에 가게 됩니다. 보통 정신적으로 조금 불안하거나 체중 이상이 있으면 공익으로 빠지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어릴 때의 상처로 인해서인지 매우 이기적이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익이라고 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하지만 오늘 가져온 공익 이야기는 매우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요?

출처  :82쿡
출처: 82쿡

근무지가 마음에 조금만 들지 않아도 뒤집어 엎으려고 하고 일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는 기존 공익 이야기와는 다르게 자신이 돌보는 학생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들기 위해 수제 레몬청을 밤새 만들었다는 아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착한 사람 오랜만이다" "쟤는 뭘 해도 되겠다" "주작이라 할 정도로 착하다 감동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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