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정치인들이 뉴스보다 빠르게 자신들의 근황을 알려주거나 혹은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정치인들은 트위터를 자주 사용합니다. 최근 한국의 한 누리꾼이 일본의 외무상에게 차단을 당했다고 합니다.
대체 일본의 외무상은 왜 한국의 누리꾼을 차단했을까요?
일본 크루즈에 예비 자위관까지 투입하기로 했다는 외무상의 트위터가 너무 꼬와서 "참 빨리도 대처하십니다. 대처 능력이 자랑스럽네요"라고 댓글을 달자 댓글에 좋아요가 점점 늘더니 결국 계정을 차단당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 평생 술 안주 각" "트위터 사용법은 만국 공통이네" "나쁜 고노 야로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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