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의 유니폼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붉은색과 호랑이 마크가 인상적인 심플한 유니폼입니다. 

 

 

실제로 나이키가 킷 스폰서로 참여한 1996년부터 현재까지의 유니폼(홈)입니다. 사람들은 96 ~ 98 유니폼이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잘 살린 유니폼이었다고 꼽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국가대표 유니폼을 본 누리꾼들이 저마다 다른 반응을 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니폼을 본 누리꾼들은 "아닌데 보다보니까 백호 같아서 이쁜데" "엥 이번 유니폼 이쁜데?" "오래 보니까 이뻐진다 첨에는 이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