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래 남편의 전처 "정다래, 내 아들 수영 가르쳤다...둘이 호화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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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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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래 남편의 전처 "정다래, 내 아들 수영 가르쳤다...둘이 호화 생활 중"

1년 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렸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다래 남편의 전부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양육비 지급 등을 주장하며 폭로에 나섰다.

18일 정다래 남편 이씨의 전부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정다래와 나눈 대화라며 카카오톡 캡쳐 사진을 공개했다. 다만 수신인은 '(알 수 없음)'이라고 나와있다. 대화 속 A씨는 "다래씨, X 엄마예요! 도착하셨나요?"라고 안부를 물으며 약속을 잡으려는 듯 보인다.

이에 상대방도 "아쉽다. 한국에서 보자" 등 친분이 있어보이는 이야기를 했다.

 

A씨는 해당 대화에 대해 "정다래 정말 기억이 안나요? 2018년 나랑 이태리 공항에서 만나려했던게? 공항에서도 만나려 했던 사이면 가까운 사이 아닌거에요?"라며 "이태리에서 만나려 한적도 없다며 허위사실이라고 하길래 증거사진 올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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