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촬영 중 '화상' 입고도 응급실 다녀와 장사 계속한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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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9.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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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촬영 중 '화상' 입고도 응급실 다녀와 장사 계속한 박나래

개그우먼 박나래가 화상을 입고도 프로그램을 향한 책임감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 최종회에서는 부상 투혼을 펼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엄청난 주문량에도 화려한 불쇼와 함께 계속해서 요리를 이어갔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열일'을 하던 박나래는 웍을 만지마 계속 팔 한 쪽을 쳐다봤다. 자신도 모른 새 팔에 물집이 잡혀있었기 때문이다.

 

박나래는 돌연 "큰일 났다"며 덱스를 불렀고 덱스와 한승연, 넉살 등은 박나래의 상태를 걱정하며 응급실을 다녀오라고 권유했다. 박나래는 "팔이 너무 쓰라려서 보니까 물집, 수포가 잡혀 있었다"며 "그때부터 아팠다. 물인 줄 알고 (물집을) 계속 닦았는데 알고 보니 물집이 잡힌 거였다"고 말했다.

물집이 잡히고 주변에 수포까지 올라온 박나래의 팔 상태를 본 제작진 역시 "응급실 바로 앞이다. 가서 응급 처리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재차 권유했다. 고통을 참던 박나래는 주변 권유에 결국 응급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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