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부름에도 꿈나라를 헤매는 잠꾸러기 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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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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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부름에도 꿈나라를 헤매는 잠꾸러기 햄스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폭신한 이불 속에서 꿈나라를 헤매는 귀여운 햄스터의 모습이 공개됐다.

마치 음식이라도 먹는 양 입을 오물거리는 녀석은 샛노란 병아리 모자에 책가방까지 멘 모습이다.

유치원에 등교라도 할 것 같은 비주얼로 꿈나라를 여행하는 귀여운 햄스터의 모습은 입가에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꿈속에서 달리기라도 하는지 몸을 이리저리 꿈틀대던 녀석은 이내 깊은 잠에 빠졌다.

영상 속 귀여운 '햄찌'는 사실 잠자는 모습만으로 일본에서 유명세를 탄 SNS 스타다.

그의 이름은 '우동'. 우동이의 보호자는 녀석이 잠들 때마다 앙증맞은 옷을 입히곤 한다.

어떤 옷을 입혀도 세상모르고 쿨쿨 잠자는 우동이의 모습은 수많은 랜선이모·삼촌들의 사랑을 받기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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