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특수 목적으로 건설된 전쟁 포로 수용소는 1779년 영국에서 건설되었습니다.

이는 분쟁 중에 전쟁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시설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들 수용소의 대부분은 제네바 협약 의 지침에 따라 운영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수용소는 수감자들에 대한 잔혹한 학대와 그들이 견뎌야 했던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악명을 얻었습니다.

노먼 크로스 교도소, 영국 - 영국의 노먼 크로스 교도소(Norman Cross Prison)는 세계 최초로 특수 목적으로 건설된 전쟁 포로 수용소였습니다. 1797년에 완공된 이 건물은 프랑스 혁명 전쟁과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와 그 동맹국에서 온 전쟁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노먼 크로스(Norman Cross)에서 사망한 1,770명의 수감자들을 기리는 기념비가 현재 철거된 시설 자리에 세워져 있습니다.
HM Prison 다트무어, 영국 - 나폴레옹 전쟁 중에 포로로 잡힌 프랑스 전투원들도 다트무어에 투옥되었습니다. 1813년부터 이 교도소는 1812년 전쟁 당시 포로로 잡힌 미국 해군 인원을 수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814년, 적대 행위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정부는 포로 석방을 거부했습니다. 폭동이 이어져 수감자 271명이 사망했다. 그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기능하고 있는 감옥 부지에 묻혀 있습니다.

미국 앤더슨빌 교도소 - 미국 남북전쟁 당시 양측의 수많은 군인들이 포로로 잡혀 수용소에 갇혔습니다. 이 수용소 중 가장 악명 높은 수용소 중에는 조지아 주 남부 연합이 운영한 앤더슨빌 교도소가 있었습니다. 캠프 섬터(Camp Sumpter)라고 불리는 이곳은 대략 13,000명의 연합 포로의 죽음을 초래한 끔찍한 환경으로 인해 악명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사망자는 질병, 부적절한 위생, 식량 부족, 과밀화, 혹독한 날씨에 대한 노출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오늘날 이 장소는 미국 국립 등록부(US National Registry)에서 역사적인 장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