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율미궁' 알바생들은 새해가 되면 반드시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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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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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율미궁' 알바생들은 새해가 되면 반드시 제사를 지낸다

소름이 돋고 짜릿한 기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공포' 마니아들이다.

 

이들은 음산한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고, 소문 난 공포 영화는 반드시 보며 전 세계 공포 체험을 모조리 섭렵한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조차 꺼리는 곳이 있으니 다름 아닌 일본에 있는 귀신의 집인 '전율미궁'이다.

 

전율미궁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시에 극강의 공포를 보장하기로 악명 높은 곳이다.

일본 도쿄 인근의 테마파크인 후지큐 하이랜드에 위치한 전율미궁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그 수준이 남다르다.

 

총구간 거리는 약 900m, 소요 시간은 무려 1시간이다.

 

2층짜리 대형 건물 전체가 폐허처럼 꾸며진 전율미궁은 정신 병동을 기본 테마로 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사실적인 에피소드까지 있다.

 

한 정신 병원에서 환자들이 점점 사라져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 중 지하에 숨겨진 비밀의 공간이 발견되고, 그곳에서 충격적인 현장이 목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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